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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벗골이야기 > 공지사항 - 정서생활지원사업 노인정보제공 5건

늘벗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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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생활지원사업 노인정보제공 5건
관리자| 2012-04-17| 조회수 : 1409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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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보제공 <정서생활지원사업 2012-04-001>

노인임산부 등 사회적 관심계층의 건강보험 혜택강화

노인틀니는 보험적용이 안되어 전액 본인부담이었으나, 20127월부터 보험적용이 시행되어 75세 이상 노인분들은 50% 본인부담으로 틀니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임신출산 진료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지원금액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된다.

담당자: 문화복지과 송재현 사회복지사
(문의: 216-9810)



노인정보제공 <정서생활지원사업 2012-04-002>

 

60세 이상 고령자 고용지원금 신설

장년이 없는 사업장(정년제 폐지 사업장 제외)에서 60세 이상 고령자를 업종별 평균 고용비율 이상 고용하였을 경우 매 분기 1인당 18만원씩 60세 이상 고령자고용지원금을 지급한다.

 

*단 사업장 근로자수의 20%(대규모 기업은 10%)한도로 지원

담당자: 문화복지과 송재현 사회복지사 (문의: 216-9810)


노인정보제공 <정서생활지원사업 2012-04-003>

 

 

 

노인학대란 ?

노인학대는 노인 자신, 노인의 가정이나 노인복지시설의 모든 관계에서 발생되는 노인에게 위해가 되거나 장애를 일으키거나, 노인의 복리와 권리를 보장하는데 적절치 못한 일회성 또는 반복적 행동과 적절한 행동의 부족을 말한다.

노인학대 신고

노인학대의 경우 개인의 가정사로 치부해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아 무엇보다 이웃의 관심과 신고가 절실하다. 가까운 곳에 학대로 고통받고 있는 노인을 목격하거나 의심 된다면 가까운 경찰서(112)로 신고하거나 36524시간 운영되고 있는 노인보호전문기관(1577-1389)에 신고하면 된다.

담당자: 문화복지과 송재현 사회복지사 (문의: 216-9810)


노인정보제공 <정서생활지원사업 2012-04-004>

저소득층을 위한 통신요금 감면제도 안내

감 면 대 상

1. 장애인

-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

2. 국가유공자

- 전상군경, 공상군경, 4.19혁명 부상자, 국가사회발전특별공로상이자, 6.18 자유상이자,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

3. 차상위계층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소득 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이며, 아래 7개 법률에 따라 지원을 받는 사람 및 그 가구원

구분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단체

기초생활 수급자

시내전화

월 통화료 50% 감면

가입비 및 기본료 면제

75도수 (225) 무료

시외전화

월 통화료 50% 감면 (3만원 한도)

75도수 (225) 무료

인터넷 전화(VoIP)

월 통화료 50% 감면

가입비 및 기본료 면제

150도수 (450) 무료

이동전화

가입비 면제

기본료 및 통화료 각각 35% 감면

가입비 면제

월 총 사용액 3만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13,000원 한도) 면제 및 통화료 50% 감면

월 최대 감면 기능액 21,500

무선호출

기본사용료 30% 감면

기본사용료 30% 감면

번호안내

114 안내요금 면제

114 안내요금 면제

초고속 인터넷

월 이용료 30% 감면

월 이용료 30% 감면

감 면 내 용

담당자: 문화복지과 송재현 사회복지사 (문의: 216-9810)


노인정보제공 <정서생활지원사업 2012-04-005>

 

 

 

보이스피싱의 진화...

자녀목소리 까지 위조

최근 서울에 사는 회사원 박재용(50·가명)씨는 꼼짝없이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당할 뻔했다. 박씨는 휴대전화에 딸 번호가 떠 반갑게 받았지만,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대뜸 "딸을 데리고 있다"고 했다. 박씨가 "딸을 바꿔달라"고 하자, 전화기에선 "아빠 아저씨들이 때려요"라는 딸의 음성이 들렸다. 다시 전화를 받은 남성은 "돈을 부치지 않으면 딸을 죽이겠다"400만원을 요구했다. "입금할 때까지 이 전화를 끊지 말고 은행으로 가라"고도 했다. 박씨는 곧장 은행으로 향했다. 그사이 회사 동료들이 딸의 행방을 수소문해 박씨가 돈을 입금하기 직전, 딸이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제야 박씨는 보이스 피싱임을 알고 전화를 끊을 수 있었다. 박씨는 "범인이 어떻게 딸의 목소리를 위조하고, 발신번호에 딸 휴대전화 번호까지 뜨게 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살이 떨린다"고 했다.

경찰, 금융감독원 등이 집중 단속을 하고 있지만 보이스 피싱 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경찰의 수사기법보다 보이스 피싱 사기단의 수법 진화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예전의 어눌한 연변 말투나 기계음은 이제 거의 사라졌다. 대신 서울 말씨를 쓰고, 박씨의 경우처럼 자녀의 휴대전화 번호가 발신번호로 나타나게 하고, 자녀의 목소리까지 위조하고 있다. 경찰은 보이스 피싱 사기단이 중국에 거점을 두고 목소리를 변조하는데 특히 10·20·30대 등 연령대별로 "아빠, 살려줘요" "엄마, 아저씨들이 때려요" 등의 짧은 목소리를 녹음해 범행에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자기 자녀의 목소리도 아닌데 어떻게 부모가 속을 수 있을까? 배명진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장은 "사람은 최대 8000까지 섬세한 소리를 낼 수 있지만 휴대전화는 300~2500사이의 음폭밖에 전달하지 못한다"면서 "쉽게 말해 전화를 거치면서 소리가 단순해져 다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배 소장은 또 "보이스 피싱범이 '너의 딸·아들을 데리고 있다'고 하면 부모는 불안 상태에 빠지게 돼 자녀 목소리를 구별하기는 더욱 어렵다"고 했다.

그렇다면 딸의 전화번호로 전화는 어떻게 가능할까?

보이스피싱 사기단은 발신번호를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는 인터넷 전화를 이용해 실제 검찰·금감원·은행 등의 전화번호뿐 아니라 아들이나 딸의 전화번호로 발신번호를 조작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른바 '전화번호 마사지'로 불리는 이 수법은 무차별적인 개인 정보 유출 때문에 가능해졌다. 지난해 국내에서 불법 유출된 개인정보는 5000만여건에 이른다. 중소 인터넷 쇼핑몰뿐 아니라 보안시스템이 무엇보다 중요한 카드회사 등의 금융권마저 개인정보 유출에 무기력했다. 이 때문에 가족들의 이름과 전화번호까지 포함된 민감한 개인정보가 사기단에 넘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보이스 피싱신고 절차는 일반적인 다른 범죄
 
신고와 동일하게
112신고 또는 직접 경찰서에
 
오셔서 보이스 피싱 전문 수사관에게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

담당자: 문화복지과 송재현 사회복지사

(
문의: 216-9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