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5:00~16:00, 저희 복지관에서는 내수 삼일아파트 경로당에서 

청주시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우울예방프로그램 '행복의 문'을 실시하였습니다.

3회기는 '기쁨의 문'으로  웃음치료를 통해 고통스러웠던 일에 대한 생각은 떨치고, 

가장 행복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천과 음악을 활용한 체조를 통해 어르신들의 활동 능력을 증진시키고 긍정적 에너지를 서로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조용했던 경로당에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일상 스트레스로 우울감을 호소하던 어르신께서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고마워하셨습니다. 앞으로 남은 활동도 어르신들의 우울예방에 도움이 되는 

즐거운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해주신 어르신과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