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6일(화)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청주일등로타리클럽과 은하수로타리클럽이 합동으로 지역어르신 350명을 모시고 복날 맞이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나눔행사는 국제로타리3740지구 5지역 소속클럽인 청주일등로타리클럽(회장 동방 신성현)과 청주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보명 박승연)에서 연합봉사활동으로 마련됐으며, 소속회원 20명이 참여하여 지역어르신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습니다.

청주일등로타리클럽 신성현 회장은 “최근 폭우로 인해 지역어르신의 피해가 걱정되는 와중에 오늘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고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 늦더위에도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함께 자리한 청주은하수로타리클럽 박승연 회장은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돼 많은 어르신이 함께 어울려 온정을 나누는 자리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희망 메세지를 전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두 클럽 회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