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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100세 시대를 열어갑니다.
주간보호 발마사지 봉사자의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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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02-14| 조회수 : 21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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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2회 발마사지 봉사를 해 주시는 해바라기 봉사단 김래영 회장님께서 봉사 하며 느껴진 마음을 글로 보내셨습니다.
- 새벽 3시 반경, 장흥에서 조문 후 귀가시간. 동행했던 서울 친구 자동차가 청주로 들어와 비하동에서 턴해서 내려주고 중부고속도로로 들어갔다. 한밤중, 아득했으나 내색 않고 일단 우리 동네이니 걱정 말라 큰소리쳤지만 조금은 무서웠다. 다행히 유흥업소의 밝은 불빛들이 고맙게 느껴진 것은 처음이였다. 영업 중인 가게에 들어가 콜택시에 관해 알아보려고 막상 머뭇거리는데 유흥가 쪽에서 나오는 빈택시가 너무나 반가웠다. 밤새 그렇게 피곤함을 겪고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 예술회관에서 11시부터 있는 봉사자 회의를 불참하고 다른 봉사자와 함께 복지관으로 늦지 않게 부지런히 갔다. 그래도 다른 봉사자들이 먼저와 식사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